정진섭

침체되어 있던 코로나여파로 정말 볼거리 먹거리 많았던 소래포구 였는데 요샌 많이 활기를 되찾아 가는 모습입니다.
위치상 월곶역과 소래포구역등 인천사람은 물론이거니와 경기도 안산지역과 멀게는 분당지역 까지 교통이 편리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에요.
배가 들어 오는 시간을 맞춰서 방문하게 되면 경매장에 가기 전에 선주들이 직접 판매 하는 싱싱한 해산물 을 싼 가격에 구매 할수 있고 양념집(인당 3천원주고)에 가서 취향껏 즐기실수 있는 곳이에요. 비대면 축제라고는 하나 주말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고 말만 비대면이지 초접근대면축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
구시장이 새롭게 리뉴얼 되면서 한결 깔끔해졌고 위생적으로 바뀌었구요, 배곧신도시를 거치 오이도도 위치 하고 있어 , 바람쐬기 좋고 꽃게상쪽으로 가다 보면 포토핫스팟도 있고, 걸으며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이용객이 너무 많아서 주차 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유료주차장도 항상 만원.
그럼에도 불구 하고 소래의 비대면축제가 선사 하는 신선한 먹거리와 산책로등 여러가지 즐거움에 만족을 하고 다녀 왔습니다.